
IBS, 본원에 슈퍼컴퓨터 구축해 연구 인프라 강화
국내 공공기관 중 3번째 규모, 연내 구축 완료해 내년 본격 가동 예정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김두철) 대전 본원에 기초과학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슈퍼컴퓨터가 구축된다. IBS와 기후물리 연구단(단장 악셀 팀머만)이 함께 도입한 슈퍼컴퓨터는 대규모 연산 및 분석, 대용량 데이터 처리 등 최고급 성능을 구사해 기후물리 분야 연구에 집중하면서 물리, 화학, 생명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컴퓨팅 시뮬레이션을 수행할 예정이다.